英언론, 北 건국절 6차 핵실험 예상

신민정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7-09-02 09: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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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가 24일(현지시간) 공개한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북쪽 갱도의 입구 모습. (사진출처: 38노스) 2017.02.25.

 

[세계타임즈 신민정 기자]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최대 명절인 건국절을 앞두고 다음주 6차 핵실험을 할 조짐이 보인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위성사진 속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은 김정은 노동장 위원장이 최소한의 사전경고 없이 언제든 시험발사를 명령할 수 있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이 핵실험을 명령하는 때는 건국절인 오는 9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가 공개한 위성사진들을 보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미미한 움직임들이 포착되고 있으며, 대기상태로 남아있다. 씽크탱크 관계자는 "현장이 대기상태로 남아있는 한 6차 핵실험이 수행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위성사진은 북한이 지하 핵 실험을 '곧' 실시할 예정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건국절 다음날인 10일 5차 핵실험을 강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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