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바꿀 세상, 그리고 투자기회

이송원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4-29 12:38:35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세계타임즈 이송원 기자]

 

 

인터넷 트래픽 폭발, 4차 산업혁명의 현실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교육/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등 언택트 소비가 증가해 전 세계의 인터넷 트래픽이 폭발했다. 코로나19 사태이후 글로벌 주요 업체의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MS Teams는 3월 중순까지 가입자수 1,200만명 이상, zoom비디오 앱은 코로나 이후 78% 이상, AT&T 모바일 이용량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택트 소비의 기반이 되는 5G 통신망 및 데이터센터 설비투자는 코로나19에도 여전히 견조한다는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의 클라우드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설비투자는 지속되고 있다. 중국은 신형 인프라 투자의 이로한으로 데이터센터 투자를 장력하고 있다. 화웨이는 2분기 가장 높은 가격에 서버 디램을 구매했다. 서버 디램 가격은 2분기 25%이상, 3분기 30% 이상 상승하며 지속적으로 상승 할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코로나19 방역에 마스크 착용 감시 드론, 마스크착용 안면인식기술, 알리바바의 건강코드 시스템 등을 활용하는 등 4차산업 혁명 신기술을 최대 활용하며 글로벌 5G투자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 중앙정부는 통신 3사에 신속한 5G 구축할 것을 촉구하며 작년 하반기 목표치 대비 50% 이상 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번의 중앙정치국회에서도 신형인프라 관련 내용을 3차례 이상 언급하며 중국의 차세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방구석 1번지


오프라인 소비가 위축되면서 생필품 위주의 온라인 소비가 대폭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따. 온라인 쇼핑의 증가와 더불어 온라인 페이 결제 금액도 함께 증가한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면서 집안에서 더 잘 놀수 있는지 안방놀이 문화가 다양해져 공연, 영화, 게임, 웹툰 등의 트래픽이 큰폭으로 상승하며 온라인 결제 금액 증가를 견인했다.

 
□ 언택트가 가져온 또 다른 변화, 원격진료 시대 개막


글로벌 진단키트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관련 업체들의 수출이 증가했다. 진단키드업체들의 경우 실적 추정치 상향과 더불어 레버런스 확보를 통한 멀티플 리레이팅도 얘상된다. 국내 원격진료는 규제로 인해 다소 제한적이나 중국과 미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2016년부터 원격의료를 전면 시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알비바바, 웨이보, 딩샹닥터, 평안굿닥터 등은 무료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미국은 아마존케어를 통해 코로나 진단케어를 배포하며 자제 보유 의료진을 통해 원격진료를 시행했다. 미국의 원격진료는 30% 내외로 추정된다. 일본 또한 2015년부터 원격진료를 전면 허용했으며 유럽의 각국들도 원격진료를 권고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송원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