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가공 창업 기초반 운영...소규모 창업, Haccp, 위생관리 등

[세계로컬핫뉴스]장성군, ‘농산물 가공부터 창업까지 알려준다‘

손권일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18-03-01 12: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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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세계타임즈 손권일 기자]장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3월 16일부터 한달간 농업인 등을 상대로 농산물 가공과 관련한 정보와 절차 등을 알려주는 ‘농산물 가공 창업 기초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가소득 창출과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식품가공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창업에 필요한 절차, 식품법규, 위생관리, 가공기술 등 소규모 가공창업 전반에 걸친 이론교육이 실시된다.

평소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관심있는 농업인 뿐 아니라 기존 창업자도 참여할 수 있고,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10회(매주 수, 금요일),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8일까지로, 교육을 희망하는 이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선착순으로 50명을 선발하고, 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을 생산해 온 농업인들이 2차, 3차 산업을 직접 이끌면서 침체된 농업의 돌파구를 찾게 하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면서 “농업인들의 다양한 가공 기술과 창업 기초의 기초를 전달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교육 후에도 꾸준한 창업 코칭을 통해 교육생이 창업에 도전하고 6차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실제 농산물 가공 창업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이 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고, 식품제조허가를 받아 장성군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365‘품’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까지 사과주스, 쌀조청, 딸기잼, 블랙커런트잼, 새싹보리과립, 꾸지뽕과립 등 18종의 가공 제품이 상품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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