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일 어린이집 3년이상 5년미만 근무 월 3만원, 5년이상 월 5만원
- 민간·가정어린이집의 보육교사 사기진작 및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기대

[세계로컬핫뉴스] 양천구,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지원

이장성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2-14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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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3월부터 보육교사의 이직률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부인건비 미지원 대상’인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교사에게 장기근속수당을 지원한다.

 

이는 출산율 저하 등 민간·가정어린이집 이용 아동의 감소에 따른 어린이집의 재정악화문제 및 보육교사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한 영유아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저해할 수 있다는 다소 심각한 문제 인식에서 도입하게 되었다.

 

양천구의 경우 정부 인건비를 지원 받지 않는 민간·가정어린이집(165개소)에서 근무하는 담임 보육교사는 총 648명으로, 1년 미만 근무 중인 담임교사가 244명(37.7%), 1년 이상 3년 미만 근무자는 230명(35.5%)로 민간·가정어린이집 근무자중 3년 미만 근무자의 비율이 약 73%에 달해 다른 직종에 비해 높은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  

 

※ 2019년 직장갑질119(어린이집 갑질근절 보육교사 모임)단체의 ‘보육교사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 보육교사의 54.2%가 1년 이내 이직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함.
※ ‘OECD Employment Outlook 20018’ 한국 평균이직률 31.8%(OECD 평균 16.9%)
  
  이에 구는 보육교사의 이직률을 낮추고, 장기재직 교사들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동일 어린이집에서 연속해서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담임교사에게 월 3만원, 5년 이상 근무자는 월 5만원의 장기근속수당을 지급함으로써 보육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밖에 양천구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담임교사지원비 및 처우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에도 냉·난방비, 영유아간식비, 취사부 인건비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며, 우리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의 건전 육성과 보다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를 확인하거나 출산보육과(☎02-2620-484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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