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럽, IS 공격에 충격과 공포, 분노 느껴"

올랑드 대통령 "프랑스 북부 성당 인질극, 배후에 IS" 주장

편집국 | news@thesegye.com | 입력 2016-07-26 2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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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북부 루앙 근처에 있는 성당에서 발생한 인질극으로 신부 1명이 사망한 가운데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인질극의 배후에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이슬람국가)가 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일간 르 몽드 등 현지매체는 올랑드 대통령이 사건 직후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지방 루앙 인근 도시 생 테티엔 뒤 루브레로 이동해 이같이 말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올랑드 대통령은 "최근 IS가 유럽에서 자행한 일련의 공격들로 전 유럽이 충격과 공포,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인질범들은 사람들 사이에 섞여 성당에 들어가 신부 1명과 수녀 2명, 신도 2명을 인질로 사로잡았다. 이 중 신부는 사망했다. 인질범들은 갖고 있던 칼로 신부의 목을 베어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질범들은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

프랑스는 지난 14일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로 84명이 사망했다.(베이징/중국=게티/포커스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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