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리플래닛-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멸종위기종 담비 캐릭터로 ‘도담정원’ 조성
- 정원에 꿀벌을 위한 ‘밀원식물’, 산불피해 복원 ‘초록숲’ 등 GREEN 주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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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현대위아, 함께일하는재단, 트리플래닛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3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야외무대 남측에 기업동행정원 ‘도담정원’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정원’은 박람회 주제 ‘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해 기업정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방문 시민에게 기업이 추구하는 환경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정원에는 꿀벌 서식에 도움을 주는 밀원식물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알리는 시민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위아는 경남 산청군 일대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초록숲’ 조성, 경남지역 농어촌 상생협력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식물 서식지 확대와 자연 회복에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기업동행정원 조성에는 트리플래닛(소셜벤처)과 함께일하는재단(공익재단)이 공동 참여한다.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담이’ 캐릭터가 가진 스토리를 정원 공간으로 구현해, 시민이 휴식과 더불어 감동을 느끼는 정원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정원들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라며 “동행정원 조성 의미를 더 살리고, 정원과 함께 감동적인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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