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비 지원을 넘어 진로·취업·전문성 확보까지 아우르는 인재 지원체계 가동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장태용 위원장(국민의힘, 강동구 제4선거구)은 2월 12일(목)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개최된 “서울미래인재재단(舊 서울장학재단) 비전선포식”에 참석했다.
장학생·대학·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비전선포식에서 서울미래인재재단은 비전·정체성을 발표하고, 미래 서울을 이끌 핵심 인재양성 기관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 선언했다.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지난해 12월 17일 통과되고,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되었다. 이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재단의 기능과 역할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한 제도적 전환으로, 기존 장학금 중심 지원체계는 진로개발·취업역량 강화·AI·디지털 교육·창업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인재육성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되었다.
이번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장태용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고, 서울미래인재재단 남성욱 이사장의 비전·미션 발표와 함께 장학생 3인의 발표 및 장학생 참여 프로그램, 취업·진로상담 부스 운영,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의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2026년 서울미래인재재단은, 총 168억 3천 3백만원의 예산으로 3,181명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서울 청소년·청년 인구의 약 0.4%에 해당하는 적은 규모지만,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서울시가 미래인재의 성장경로를 지원하는 실질적인 투자로 연결될 전망이다.
전국 여러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비 보조’ 에 머물러 있으며, 서울은 이제 재단의 기능 전환을 통해 가장 현실을 잘 반영하는 인재육성 기관으로 나아가고 있다.

장 위원장은 “서울미래인재재단이 대한민국의 인재육성의 표준을 구축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하며,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이 서울의 경쟁력이고, 서울의 미래”이며, “여러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는 실질적 도움을 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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