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시의원, “부산 전력반도체,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이용우 / 기사승인 : 2025-12-25 0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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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성과공유회서 ‘작동하는 산업 생태계’ 구축 강조
- 중장기 전략 연속성·예산·제도 뒷받침 등 시의회 역할 분명히 밝혀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12월 23일 오전, 서구 윈덤그랜드부산 마레홀에서 열린 「2025년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의 향후 과제와 시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의 연간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의 산업 생태계 고도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우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박동석 부산시 첨단산업국장, 최윤화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장, 신훈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장, 김권제 아이큐랩 대표, 지인환 SK키파운드리 CTO 등 전력반도체 기업·연구기관·학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부산 전력반도체 특화단지가 올해 ‘우수 소부장 특화단지’로 선정된 것은 단기간의 실적이라기보다,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 온 전략과 기반이 국가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중요한 것은 성과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성장과 기술 사업화, 인재 정착으로 이어지는 ‘작동하는 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 일”이라며, “중장기 전략의 연속성과 현장 중심 정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부산광역시의회는 전력반도체 산업이 단기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부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 정책의 연속성을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전국 소부장 우수 특화단지 선정 ▲국비 200억 원 규모 화합물반도체 제조 인프라 구축 ▲기업 투자 전년 대비 41% 증가 ▲국내 최초 국제탄화규소학술회의(ICSCRM) 개최 성과가 공유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산의 ‘전력반도체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수요 산업 연계, 산업 얼라이언스 구축, 제조 일괄공정 기반 확충과 반도체기술원 조기 설립, 대기업 투자 유치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부산 전력반도체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필요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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