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달호)가 지난 12~13일, 면민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 사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10여 명은 사진 촬영 장비와 간단한 다과 등을 준비해 관내 어르신들의 사진 촬영을 도왔다.
임달호 회장은 “교동면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의미를 다시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최동관 교동면장도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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