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삶을 바꾸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신뢰와 소통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청남도의회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2025 국제 도전페스티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광역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주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문화·행정 서비스 혁신 등 핵심 현안 해결에 앞장서 왔다. 또한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시 기반 구축, 정주 인프라 확충,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해 지역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쌀값 하락과 농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 현장을 다각적으로 살피며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식량 안보와 농업 보호를 위한 정책 기반 강화에도 힘써 왔다.
이밖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충청남도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와 ‘사회안전약자 등에 대한 안심물품 지원 조례’를 제정해 범죄취약계층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보다 촘촘한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주 의원은 “모범광역의원상 수상은 도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현장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