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운영은 발달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이성장 집중 관찰기간>은 학기 초인 3월과 9월에 운영되며, 교사가 유아 성장‧발달 체크리스트와 영유아 건강검진(K-DST) 결과 등을 활용해 유아의 발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관찰 과정에서는 놀이 활동, 또래 관계, 언어 표현, 정서 조절, 문제 해결 과정 등 유아의 생활 전반을 살피고 이를 기록‧분석해 발달 수준을 확인한다.
또한 성장발달 체크리스트에서 의심 징후가 발견될 경우 담임교사가 유아의 행동과 발달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유아를 파악한다.
관찰 결과는 보호자 상담을 통해 가정과 연계한 교육자료로 활용되며, 필요시 전문 인력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유아의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발달 지연이나 또래 관계의 어려움 등은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아이성장 집중 관찰기간은 유치원 교육 환경 속에서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라며 “유아기부터 시작하는 체계적인 관찰과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집중 관찰기간을 통해 정밀 평가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유아를 파악한 뒤,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아이성장 책임유치원>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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