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30년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 착공
◈ 부산 도심과 경남을 잇는 동서 3축 핵심 교통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으로, 서부산권의 물류 수송과 교통 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장낙대교 건설 종점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장낙대교) 건설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성희엽 시 미래혁신부시장을 비롯해 이종환 시의회 부의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사업경과 보고 ▲기념사 ▲축사 ▲기공식 퍼포먼스 등 순으로 약 40분간 진행된다.
장낙대교 건설공사는 강서구 생곡동(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명지동(에코델타시티)까지 연장 1.53킬로미터(㎞), 왕복 6차로의 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 |
| ▲ 위치도 |
![]() |
| ▲ 조감도 |
시는 서부산권 교통수요 대응 도로망을 구축하고 기존 낙동강 횡단교량 교통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장낙대교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간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 우려 등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앞서 착공한 대저대교, 엄궁대교를 이어 이번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게 됐다.
2015년 4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반영되고, 2017년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이후 교량 건설에 따른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주민, 환경단체, 정부와의 소통을 거쳐 소규모 환경영향평가(2023년 9월), 국가유산현상변경 승인(2024년 10월) 등 주요 행정절차를 완료 후 2024년 12월 실시설계를 마쳤다.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의 많은 협조로 2025년 12월 착공해 이번 기공식을 출발점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30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기공식을 시작으로 2030년 완공까지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특히 공사 중에도 유관기관, 관계전문가 및 환경단체 등과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자연과 공존하는 교량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장낙대교는 에코델타시티를 지나 엄궁대교, 승학터널, 북항 배후도로까지 이어지는 동서 3축 핵심 교통인프라”라며, “서부산권의 물류 수송과 교통 소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지역 균형발전, 에코델타시티 등 신성장 거점 연결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사업이 강서구와 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앞당기고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동·서 통합 핵심 관문시설 역할을 할 것으로, 완공까지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