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대면 독서동아리 형식으로 진행되며, 박완서 작가의 저서 『나목』, 『그리움을 위하여』,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를 함께 읽고 주요 부분을 낭독하며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베토의 하루’ 저자인 신희진 작가가 함께하며,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juan) 또는 종합자료실(032-450-913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