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영입·강화훈련 성과…전력 보강으로 우승 수성 총력
세대 아우른 선수단 구성…최연소·최고령·가족 선수 눈길
![]() |
| ▲경기도체육회 로고. |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4,500여 명이 참가하며, 경기도는 8개 종목에 선수 646명과 임원·관계자 189명 등 총 83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종합우승을 차지할 경우 대회 사상 최초로 23연패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경기도는 이미 사전경기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일정으로 지난 1월 열린 빙상(스피드·쇼트트랙) 종목에서 종합득점 543점(금 62·은 61·동 55)을 획득하며 서울특별시(437점)와 강원특별자치도(127점)를 크게 앞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도체육회는 지난해 4월부터 우수선수 영입과 전력 보강에 나서며 대회를 준비해왔다. 선수 부족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여자 일반부 봅슬레이·스켈레톤과 남자 고등부 아이스하키 종목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해 출전 폭을 넓혔고, 현지 적응훈련과 강화훈련, 장비 지원 등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도 대거 참가한다. 설상 종목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유승은(성복고)을 비롯해 김건희(시흥매화고), 이지오(양평고) 등이 출전해 활약이 기대된다.
선수단 내 이색 참가도 눈길을 끈다. 최연소 선수는 스키(스노보드) 남초부 장환 선수(2017년생), 최고령 선수는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민태황 선수(1968년생)다. 컬링 여자일반부에서는 경기도청 소속 쌍둥이 자매 설예지·설예은 선수가 함께 출전해 호흡을 맞춘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사전경기 성과는 선수단과 지도진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해 23연패 대기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개회식은 2월 25일 오후 5시 모나용평 블리스힐스테이 2층 웰니스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