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민관 협력 복지 강화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9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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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현장 중심 30명 구성, 2년간 복지 정책 심의·자문

 

▲제11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 기념촬영.(사진=양평군)
[양평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제11기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사회보장체계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사업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 기능을 수행하는 기구로, 양평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신대학교 손신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양평청소년문화의집 박혜정 관장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제11기 대표협의체는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사회보장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지역 내 사회보장 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단체 대표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전문위원회 구성안 보고 △실무분과 재편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출범한 제11기 대표협의체는 앞으로 2년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사회보장급여 제공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고, 관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복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8대 실무분과로 구성된 군 협의체와 읍·면 협의체 간 수평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해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 간 연계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지역사회보장 추진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손신 민간위원장은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맡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양평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헌신해 주실 제11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위기 이웃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복지행정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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