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란 경기도의원, “의왕 오전역 환승주차장 확대 반드시 필요”…경기도 지원 촉구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16 11: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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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예산심사 통해 지속 제기…오전역 환승주차장 확대 위한 경기도 지원 필요성 강조
○ 의왕시 환승주차장 사업계획 변경 추진…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활용한 도비 지원 여부 검토
○ 인덕원~동탄선 개통 대비 환승주차장 확충 논의…광역교통 정책 차원에서 경기도 역할 촉구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의왕2)은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철도운영과, 교통국 광역교통정책과, 의왕시 안전환경교통국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함께 ‘오전동 공영주차장 및 문화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한 환승주차장 건립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성란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오전역 일대는 의왕 시민뿐 아니라 군포·안양 등 인근 지역까지 아우르는 중요한 교통 거점이 될 것”이라며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려면 시민들이 차량을 두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주차 인프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왕시가 추진 중인 ‘오전동 공영주차장 및 문화공원 조성사업’의 환승주차장 확대 계획과 재원 확보 방안이 주요 논의됐다.
 

해당 사업은 당초 지하 2층 규모(약 80여 면)의 공영주차장으로 계획됐으나, 향후 철도 이용 수요 증가와 환승 기능 강화를 고려해 지하 3층 규모(110여 면 이상)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특히 오전역은 향후 인덕원~동탄선 이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환승주차장 확보 여부가 광역철도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만큼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끝으로 서성란 의원은 “이미 지난해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경기도의 지원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의왕시가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 역시 광역교통 정책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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