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1일 가운초등학교에서 제1회 영재교육원 페스티벌 개최
◦ 학생‧학부모 등 700여명이 로봇, 코팅, 과학체험등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 영재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첫 축제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서은경)은 2025년 11월 1일(토), 가운초등학교에서 「와글와글! 브레인 UP!」 제1회 영재교육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의 첫 번째 공식 축제로, 그동안 영재교육 과정을 통해 쌓은 학생들의 탐구력과 창의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해 향후 영재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학생 및 가족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햄스터로봇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 ▲그래비트랙스 ▲코딩 체험 등 다채로운 융합 체험 부스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은경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다름을 존중하고 그 안에서 특별함을 발견하는 교육의 장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제1회를 시작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융합형 영재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영재교육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https://thesegye.com/news/data2/2025/11/03/p1065621677529611_5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