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재산권 이용 허락 받은 기업은 '부기' 캐릭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상품 개발·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상품(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
◈ 박 시장,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해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6년도 시 소통 캐릭터 '부기'의 저작재산권 무료 개방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은 부산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부기’를 활용한 상품과 콘텐츠를 제작·판매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허락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캐릭터를 활용한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 중이며, 상하반기 연 2회(4월, 11월)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부산시 누리집(https://www.busan.go.kr/character03)을 통해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부산 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종료 후 ▲사업 적합성 ▲캐릭터 이미지 훼손 여부 ▲결격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용 허락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저작재산권 이용 허락을 받은 기업은 '부기' 캐릭터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상품 개발·판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상품(굿즈),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허락일로부터 3년으로 기간 종료 전 재신청을 통해 연장할 수 있다.
시는 참여 업체 지원과 캐릭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캐릭터 상품(굿즈) 판매 촉진 행사인 ‘굿즈이즈굿 V.2’ 참여와 ‘부기 굿즈 통합 쇼핑몰’(https://smartstore.naver.com/boogitown) 운영 등을 통해 부기 상품 판로를 넓혀 왔다.
현재 ‘부기 굿즈 통합 쇼핑몰’에는 16개 업체가 입점해 200여 개 상품을 판매하는 등 지역 기업의 캐릭터 활용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
또한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 대상 수상으로 캐릭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부기' 저작재산권 개방은 대상별로 무상 및 유상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고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무상 개방사업이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는 무상 개방을, 중견기업 이상 및 타지역 기업 등에는 유상 개방을 병행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부기 캐릭터는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부산의 중요한 콘텐츠 자산이다. 이번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민관 협력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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