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부문 선제적 에너지 절감 추진, 불편은 최소화하며 시민의 자발적 참여 유도
- (5부제 동참 응원) 5부제 동참 및 30일간 주행거리 단축 시 최대 1만 원 상당 마일리지 지급
- (에너지절약 응원) 에너지절감 우수 아파트 최대 500만 원, 일회용품 자제 등 녹색실천 시 5백 원
- 市, “에너지 절약 실천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발적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공공의 선제적인 에너지 절감을 선언한 서울시가 에너지 절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는 4월부터 한 달간 수송(승용차), 건물(아파트), 시민 실천 등 3개 분야에 기존 마일리지에 더한 ‘특별 인센티브’를 도입한다. 특히 녹색실천 마일리지의 연간 적립 한도를 2만 마일리지에서 5만 마일리지(2만 원 상당→5만 원 상당)로 대폭 상향해, 유례없는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고유가 시기에 시민 실천이 실질적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 확립을 목표로 한다.
수송(승용차) 및 시민 실천 참여로 적립한 마일리지는 서울시 세금 납부(ETAX), 서울사랑·온누리상품권, 가스비 납부, 아파트 관리비 차감, 기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건물(아파트) 인센티브는 단지 내 노후 조명 교체, 고효율 설비 도입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자발적 5부제 동참 및 30일 간 주행거리 400km 도전 성공시 1만 마일리지 지급>
수송(승용차)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6일(월)~20일(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주행거리를 등록해 신청한 뒤, 4~5월 중 30일간 자발적 5부제 참여와 주행거리 감축을 이행하면 최대 1만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정기 승용차 마일리지 참여 시민 역시 이번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차 및 승합차 중 휘발유, 경유, LPG, 하이브리드 등 석유 에너지를 직접 사용하는 차량으로 하며,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816km, 2024년 기준) 대비 감축률을 평가해 지급한다.
특별 마일리지는 서울시 승용차 30일 평균 주행거리 816km(’24년 기준) 대비 감축률 30% 이상~50% 미만 시 5천 마일리지, 50% 이상 감축 시 1만 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에너지 절감 우수 아파트, ‘녹색실천 도장깨기’ 실천 시민에게 인센티브 제공>
건물(아파트) 분야 특별 이벤트는 기존 에코마일리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던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5월 전기 사용량을 전년 동월과 비교해 절감률이 가장 우수한 30개 단지를 선정한다.
4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에 가입된 서울시 아파트 단지 관리사무소가 신청하면 되고, 최우수 단지(1개소) 500만 원을 비롯해 순위에 따라 50만~200만 원을 지급한다.
아파트 단지는 공용 부문의 전기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 및 여러 세대가 함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녹색실천 분야 특별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석유를 원료로 하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활동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회원별 녹색실천 마일리지 연간 적립 상한액을 기존 2만에서 5만 마일리지로 대폭 상향한다.
실천 항목은 장바구니, 텀블러, 배달음식 다회용기 사용(각 300 마일리지, 각 최대 10회 참여 가능), 안 쓰는 PC 절전모드 설정(500 마일리지, 회원당 1회 참여 가능),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사용(500 마일리지, 품목별 1회, 최대 10종까지 참여 가능) 등이며, 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일정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누리집(http://ecomileage.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중동 위기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은 우리 경제와 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긴급한 현안”이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승용차 이용 자제와 일상 속 절약 노력에 부응하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에너지 절감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