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경애)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지난 25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22여 명은 이날 직접 빚은 송편 1,000여 개를 삼산면 내 소외계층 60가구에 전달했고, 안부를 묻는 시간도 가졌다.
이경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영자 삼산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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