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실시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1-17 14:43:30
  • -
  • +
  • 인쇄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화도면(면장 조순이)이 지난 14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교육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관내 주요 배출지와 재활용 동네마당 주변에서 분리배출 오류 사례가 반복되고 있어 이점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혼동하기 쉬운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 ▲쓰레기 종류별 배출 방법 ▲수거 불가 폐기물 품목 안내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안내를 진행해 올바른 배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조순이 화도면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은 환경보호의 첫걸음이며,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깨끗한 화도면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올바른 배출 습관이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