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지역공론화 및 특별법 발의 통해 의대유치 구체화 하겠다"

양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5 15:30:27
  • -
  • +
  • 인쇄
27일 국회에서 '전남 의료사각지대 해소위한 의대유치 포럼' 개최

[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사진)이 주관하는 '전남도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의대유치 방안 포럼'이 오는 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소병철 의원은 25일 "전남권 의대 설립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전남 동.서부 경쟁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역량을 집중할 방안을 찾겠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남도와 순천시, 순천대가 공동주최자로 나선다.

전남도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설치돼 있지 않은 곳이다.

반면, 이송이 어려운 도서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동부권의 여수산단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에서 인명사고가 해마다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도 의료인 수급 불균형이 극심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의료사각지대로 꼽힐 정도다.

실제, 도내에서는 연간 70만 명의 환자가 의료인 부족 및 상급종합병원 부재로 수도권 병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도민들의 건강권 침해는 물론,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의료비가 유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의대유치의 걸림돌로 지적돼 온 전남 동.서부 지역간 갈등을 극복하고 공동으로 의대를 유치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5월 전남 서부권의 국립목포대 의과대학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던 김원이 의원은 포럼 축사를 통해 전남도 의과대학 유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소 의원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지만 전남도민들은 그간 불충분한 의료인프라로 인해 의료혜택 차별을 겪어 왔다"며 "이번 포럼이 전남도민들의 30년 숙원인 의대 유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마리를 풀어내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른 시일 내 의대유치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공론화와 특별법 발의 등 단계적인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계타임즈 / 양준호 기자 news@thesegye.com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양준호 기자 양준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