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해 시설원예 현대화에 234억 원 투입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5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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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위 시설원예 285ha 현대화... 생산기반 대전환 본격화
- 정밀 제어 기반 확충으로 경영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 도모
[세계타임즈=경남 최성룡 기자] 경상남도는 기후변화 대응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 총 234억 원을 투입해 285ha 규모의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은 시설원예 재배면적 10,117ha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딸기·토마토·파프리카·고추·깻잎 등 주요 원예작물 생산 비중이 높다. 그러나 이상고온과 한파, 강풍 등 기상이변이 잦아지면서 정밀 환경제어 기반 확충과 노후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도는 올해 △원예작물하우스 생산시설 현대화 110억 원(200ha) △신재생에너지시설 52억 원(8ha) △에너지절감시설 37억 원(35ha) △원예시설 현대화 30억 원(38ha)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시설장비 보급 5억 원(4ha) 등 5개 사업에 총 234억 원을 투입한다.

시설원예 현대화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하우스의 구조를 개선하고 환경관리 설비를 보강해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 기반 시설·장비, 양액·관수관비시설, 공기열·지열 냉난방기, 다겹보온커튼·자동보온덮개 등 에너지 절감형 설비와 광 투과율을 높인 연질강화필름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온·습도, 이산화탄소, 일조량, 양액, 관수 등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스마트 환경관리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균일한 품질 확보와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계획이다.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장영욱 도 농정국장은 “전국 1위의 시설원예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설현대화를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소득 향상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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