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통제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3 16: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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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 관광객 안전확보를 위해 ‘25년 3월까지 통제 =

[진안 = 세계타임즈  김서주 기자] 진안군은 ‘운일 암반일 암 구름다리’를 20일부터 통제한다고 밝혔다.

 


운일 암반일 암 구름다리는 운장산 명도봉과 명덕 봉을 잇는 길이 220m의 구름다리로, 2022년 7월에 개통하여 매년 10만 명이 찾아오고 있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겨울철 운일 암반일 암 구름다리 및 탐방로 구간 내 결빙과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제를 진행한다.

동절기 통제구간은 구름다리와 탐방로(무지개다리~구름다리, 구름다리~전주식당)가 해당되며, 내년 3월 운장산 고로쇠 축제와 함께 개방할 예정이다.

정난경 관광과장은 “동절기 통제기간 동안 더 나은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름다리 및 탐방로를 새 단장 하고, 내년 구름다리와 함께 ‘운일 암반일 암 구 르 미 캠핑장’과 ‘구름아래 물 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니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나는 운일 암반일 암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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