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기부자들의 참여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서비스가 정상화되기 전에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참여자에게는 답례품 제공 및 세액공제와 함께 페이코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부자는 이번달 17일까지 위기브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신청 후, 모금 재개 알림을 받은 뒤 3일 이내에 10만 원 이상 기부를 완료하면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중구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는 기부자들의 지역을 향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자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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