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전기차 주차구역 조례 개정

이용우 / 기사승인 : 2024-11-23 18:05:40
  • -
  • +
  • 인쇄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위험성 줄이기 조례 개정안, 통과
·안전시설 설치 지원 범위 확대 및 실효성 미흡한 지원 사항 폐지
·정보통신 기능을 갖춘 충전시설 설치 권고하는 조항 포함하여 안전망 강화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창석 의원(사상구2, 국민의힘)이 대표발의 하고 안재권(연제구1, 국민의힘) 공동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을 위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11월 21일 제325회 정례회에서 해양도시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앞서 김 의원은 9월 9일 열린 제32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예방과 전기차 화재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부산시가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안 의원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화재 피해를 원칙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안전기술 연구개발 추진 및 종합적인 안전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대규모 재산피해와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며, "현재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 시 피해가 국소적으로 그치지 않고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으로 전용주차구역에 기존에 마련된 실효성이 낮은 안전시설은 삭제되었으며, 대신 충전시설에 화재 예방과 방지 기능을 탑재하고, 배터리 상태와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는 정보통신 기능을 갖춘 충전시설 설치를 권고하는 조항이 신설되었다. 또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김 의원은 "화재 예방은 사전 대비가 핵심"이라며 "충전시설의 기능 개선뿐 아니라 개방된 주차장의 활용도를 높여 화재 확산을 막는 등 다각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안 의원은 “전기차 및 충전시설의 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는 인력, 예산 및 조직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친환경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무책임한 언론은 흉기”라는 대통령… 김어준 ‘공소 취소 거래설’은 침묵 ▲'범죄 도시, 범죄자 천국'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려는 진짜 대한민국의 실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도 뻔뻔한 부산시장 출마, 몰염치의 끝판왕 ▲301조 폭풍 앞에 ‘예상된 수순’… 이재명 정부의 외교·통상 무능이 부른 자초한 위기 ▲초과 세수를 ‘공짜 돈’으로 착각하는 이재명 정부의 무책임한 재정 중독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양부남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시의원 증원 촉구 기자회견
3
오세훈 시장, '서울 200인의 아빠단' 발대식 참석
4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인(국민의힘 ▲‘공소취소 거래설’… 국민을 위한 안전장치를 李대통령 방탄에 쓰려 했나 ▲‘사법 파괴 3법’개문발차, 헌정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시작됐다 ▲국토부장관의 ‘보유세 인상’ 선포… 결국 국민의 집 한 채마저 겨누겠다는 것인가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첫걸음, 3·15의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안보 현실 부정하는 이재명 정부, ‘말뿐인 자주국방’으로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순 없다 관련
5
오세훈 시장, '쉬엄쉬엄 모닝'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