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직원 및 종사자 표창과 △다함께가치 숏폼 공모전 △0~2세 놀이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영유아 사진 공모전 입상 어린이집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또한 공모 당선작 영상 상영과 함께 안전공제회에서 진행하는 ‘법률분쟁 대응교육’ 특강도 마련되어 보육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환 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어린이집이 급격히 감소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안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고 변화하는 보육환경에 부합하는 맞춤형 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에는 2025년 10월 말 기준 어린이집 836개소에서 영유아 3만 598명, 보육 교직원 8,952명의 재원·근무 중이다. 도는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돌봄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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