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주민자치회(회장 윤경숙)는 지난 21일 귀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17명으로 구성된 ‘꿈나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으로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꿈나무 주민자치회’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지역 봉사와 자치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자치 활동의 의미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꿈나무 위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했다.

공식 행사를 마친 후, 꿈나무 위원들은 귀인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요 산책로와 먹거리촌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직접 거리를 정화하며 마을의 환경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의 역할을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윤경숙 귀인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치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연우 귀인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치 활동에 첫발을 내디뎌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앞으로 귀인동 주민자치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월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아동·청소년의 관점에서 마을 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귀인동 마을 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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