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AI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 스마트시티 도약 위한 서울 AI 거점 견학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4-24 2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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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계타임즈=우덕현 기자] 순천시의회 AI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회장 이세은)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스마트시티 정책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도시 정책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순천시 실정에 맞는 스마트시티 정책 개발을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모임 회장 이세은 의원을 비롯해 이복남, 양동진 의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주요 방문지는 서초 유스센터, AI 허브,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이다. 서울시의 대표적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 관계자와 질의응답을 나누고 운영 체계를 상세히 살폈다.
 

서초 유스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 운영 방식과 참여형 정책 설계를, AI 허브에서는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기업 육성, 연구 문화 조성 사례를 확인했다.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에서는 정책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과 개방 정책을 검토했고,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실시간 교통흐름 제어와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서는 교육·전시·체험을 결합한 AI 대중화 사례를 살펴보았다.
 

순천시의회 스마트시티 구축 연구모임은 이번 견학 결과를 바탕으로 순천시 맞춤형 스마트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를 정리하고, 향후 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 및 예산 심의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세은 의원은 “서울은 공공 데이터와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순천시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시티는 기술이 아닌 시민 삶을 중심에 두는 도시 정책이어야 하며, 이번 견학은 순천형 스마트도시 전략을 구상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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