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윤순 위원장 “2급 감염병 CRE 환자 급증 추세임에도 도 차원의 예방홍보 전무”

김민석 / 기사승인 : 2024-11-07 2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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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가 어렵고 사망위험률이 높은 CRE의 경우 22년 이후 평균 771건에 달해
- 24년 9월 기준 사망자만 42명에 달해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농림수산위원회 소속 엄윤순 위원장[인제]은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의 감염병 발생 현황을 받아본 결과, 코로나 이후 의료관련 감염병인 CRE(장내세균목 균종에 의한 감염질환) 환자 증가율이 평균 771건에 달한다며, 예방 홍보 및 관리 대책 강화를 요구하였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감염병 검사실적 및 양성 건수에 따르면, 격리가 필요한 2급 감염병인 의료 관련 감염병도 최근 3년간 평균 376건에 달했으며, 그중 치사율이 26~75%에 해당하는 CRE 감염증의 경우 21년까지 평균 400여 건에 그치던 환자 수가 22년 이후 평균 771건으로 대폭 증가한 걸로 나타났다.

 엄윤순 위원장은“주로 어르신들이 많은 요양병원 등이 의료 관련 감염병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이라 밝히며, “올해는 9월 기준으로 벌써 840건에 달하며 사망자는 42명에 달하는 심각한 상황”임을 언급하였다.

이어 “타 광역단체는 앞장서서 예방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만큼 우리 자치도도 감염병 환자 감소를 위해 예방 홍보 및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야 한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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