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 태원고등학교 3학년 김정아 학생과 송양초등학교 3학년 권서윤 학생
◦ 12월 31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유튜브 채널서 온라인 전시회 진행

[경기도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피성주)가 27일 ‘경기도 학생 영상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2층 소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공모전 입상 학생과 가족, 친구들이 참석했다.
공모전은 초등 부문과 중등 부문으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했으며 최우수 2작품, 우수작 4작품, 장려 6작품 등 총 3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경기도교육감상, 우수상·장려상·입선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상이 각각 수여됐으며 최우수상은 태원고등학교 3학년 김정아 학생과 송양초등학교 3학년 권서윤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 공모전은 ‘내 마음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81명의 경기도 초·중·고학생들이 마음을 들여다보고 불안이나 외로움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출품했으며 수상작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마음 건강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많은 이들과 공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