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폐기물 관리 우수사례 벤치마킹

이호근 / 기사승인 : 2023-06-29 23: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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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모범사례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방문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자원순환 폐기물 연구회’(회장 공진혁)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친환경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과 관련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제주도 선진시설을 현장견학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울주군 온산읍 민간 산업폐기물 매립장 추진과 관련하여 주민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제주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친환경 매입시설을 차질 없이 추진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에는 연구모임 소속 공진혁(회장), 김종섭(간사), 김기환, 정치락, 안수일, 이장걸 의원 등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28일 오후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소각시설, 매립시설, 침출수 고도처리시설을 둘러보며 시설별 운영 현황 및 문제점,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자원순환센터가 △폐기물 에너지화를 통해 2022년 200억 원 수익 확보 △센터 조성 시 마을 기금 지원 및 다양한 사업을 제공한 주민 상생방안에 대해 질의하며 우리시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2019년에 준공된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2017년 3월부터 2년간 총601억원을 투자, 매립면적 14만㎡에 242만㎥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는 규모로 제주에서 발생하는 소각재 등 불연성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매립할 수 있는 환경자원 시설이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를 방문하여 기피시설 조성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하여 관광, 교육, 의료, 첨단과학 분야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갈등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공진혁 회장은 “폐기물 시설 등 기피·혐오 시설 조성과 관련 우수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우리시 폐기물 시설 조성 추진에 있어 지역주민 이해와 상생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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