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우 전 여단장은 지난 2024년 6월 7일 울산지역을 책임지는 여단장으로 부임했다. 부임 이후 울산의 안보를 굳건히 지켜왔고 그동안 헌신적인 열정으로 부대를 이끌며 시민들의 안전과 평온을 책임지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충무훈련 시 전국 최초로 ‘북핵·대량살상무기(WMD) 사후관리 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올해 울산시가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시정 관련 주요 행사 초청과 울산 방문 시 체류 비용 지원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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