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안양수목원 전면 개방·APAP8 개최 연계…시너지 기대
"로컬100 1·2기 어우러진 세계적 관광명소로 도약"
![]() |
| ▲안양예술공원 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사진=안양시) |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유·무형 문화자원을 발굴·육성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2기 선정은 전국 1,000여 건의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대국민 온라인 투표,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이뤄졌다.
안양예술공원은 100여 년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품은 공간이자, 예술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평가받아 왔다. 특히 국내 대표 공공예술 축제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주요 무대로 자리매김하며 문화·자연·예술이 어우러진 상징적 장소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APAP는 2023년 10월 ‘로컬100’ 제1기에 선정된 바 있어, 이번 제2기 선정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안양예술공원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현판을 받게 된다. 아울러 문체부 공식 SNS와 유튜브, 각종 홍보물 및 안내 콘텐츠를 통한 집중 홍보는 물론, 국내외 여행상품과 연계한 마케팅 지원도 받을 예정이다.
안양시는 최근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전면 개방되면서 관광 인프라가 한층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해 9~10월 안양예술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까지 더해지며, 문화예술과 생태자원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시너지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100 제2기 선정은 안양예술공원의 문화관광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수목원 개방과 APAP8 개최를 연계해 로컬100 제1기와 제2기가 어우러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APAP8은 지난 20년간 축적된 공공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예술의 지속성’과 ‘시민과의 재연결’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공공예술의 의미와 역할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전남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