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설맞이 도로 정비로 ‘빈틈없는 안전 교통망’ 구축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4:4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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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과 귀성객을 위한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
▸ 관문도로 및 다중이용시설 집중 정비로 안전한 귀성길 지원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군 및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주요 도로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설맞이 도로 정비는 시 외곽 관문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 교통시설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손되거나 침하된 아스팔트 포장과 포트홀을 즉시 보수하고, 가드레일·가로등·도로안내 표지판 등 노후하거나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도로 절개지와 배수로 등 재해 취약 구역에 대한 선제 점검을 병행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했다.

겨울철 기습 강설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했다. 제설 차량과 염수살포기 등 제설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제설 자재 비축 현황도 재확인했다. 상습 결빙 우려 구간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관리를 대폭 강화해 겨울철 도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설 연휴 기간 중 도로 굴착 공사를 최소화하고, 진행 중인 공사장은 임시 포장과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해 안전한 주행 환경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연휴 기간 중 도로 파손 등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시, 구·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하고 상황반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2월 13일(금)부터 2월 18일(수)까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교통상황실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도로 이용과 관련한 각종 불편 사항은 ‘두드리소(☎120)’나 교통종합상황실(☎053-803-4807)로 연락하면 신속한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허준석 대구광역시 교통국장은 “이번 설 연휴를 대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했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모두가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끝까지 도로 안전관리에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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