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전달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10-03 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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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대덕구 법1동(동장 김태영)은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행정부원장 권현주)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위기가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

전달식에 참석한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사회봉사단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위기정 및 취약계층 3가구에 지원돼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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