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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에서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인철 의원, 김진석 자치행정위원장, 김길수 의원, 신나연 의원, 유진선 의장,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상수 문화복지위원장, 신현녀 경제환경위원장, 김희영 의원, 임현수 의원 |
[용인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3일 기흥레스피아 C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약 27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해 단체전과 개인전을 비롯해 종합우승, 공로상 등 총 14개의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그라운드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으로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대회가 승패를 넘어 어울리고 즐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의회는 생활체육을 비롯한 복지,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의 삶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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